산업부, 신임 대변인에 이원주 기조실장 임명
최상현 2024. 6. 2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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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24일 '부처의 입'인 대변인 직에 이원주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
이 신임 대변인은 1971년생으로 대구 성광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특히 부하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끌어내는데 일가견이 있다는 평가다.
김완기 전 대변인은 특허청장으로 임명됐고, 최남호 산업부 2차관도 대변인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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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24일 '부처의 입'인 대변인 직에 이원주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
이 신임 대변인은 1971년생으로 대구 성광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제40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산업부 소재부품장비협력관, 전력혁신정책관, 에너지정책관 등을 두루 거쳤다.
이 실장은 업무에 대한 책임감이 강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부하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끌어내는데 일가견이 있다는 평가다.
한편 앞서 산업부 1급 대변인을 맡았던 두 명은 모두 차관급으로 영전했다. 김완기 전 대변인은 특허청장으로 임명됐고, 최남호 산업부 2차관도 대변인 출신이다.
최상현기자 hy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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