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확인! '유망주 수집 + 초장기 계약 전문' 첼시, 05년생 빌라 유망주와 2030년까지 계약 근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첼시가 아스톤 빌라의 2005년생 유망주 영입에 가까워졌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3일(한국시간) "오마리 켈리만이 첼시로 간다. 빌라와 합의에 도달한 후 선수 측과도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전했다.
로마노에 의하면 첼시는 켈리만의 이적료로 빌라에 1,900만 파운드(한화 약 333억 원)를 지불한다.
켈리만은 곧 첼시와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첼시가 아스톤 빌라의 2005년생 유망주 영입에 가까워졌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3일(한국시간) “오마리 켈리만이 첼시로 간다. 빌라와 합의에 도달한 후 선수 측과도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전했다.
첼시는 지난해 여름부터 즉시 전력감보다는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유망한 자원들을 대거 영입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 때 첼시 유니폼을 입은 모이세스 카이세도, 로메우 라비아, 콜 팔머, 니콜라 잭슨 등 대부분이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이었다. 첼시는 이들과 장기 계약을 맺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첼시는 이번 여름에도 이적시장에서 비슷한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첼시는 이미 브라질 출신 유망주 이스테방 윌리앙 영입을 확정 지었다. 2007년생인 그는 2025년에 첼시에 정식으로 합류한다.
첼시는 또 한 명의 유망주와의 계약에 근접했다. 주인공은 바로 빌라의 공격형 미드필더 켈리만이다. 더비 카운티 유소년 팀에서 선수 경력을 시작한 그는 2022년 3월 빌라 유소년 팀으로 이적했다.
켈리만은 빌라 18세 이하(U-18) 팀에서 활약했다. 그는 2022/23시즌 빌라 U-18 팀에서 10경기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해당 시즌 켈리만은 빌라 U-21 팀까지 승격해 프리미어리그2에서 뛰기도 했다. 켈리만은 2023/24시즌 빌라 U-21 팀에서 14경기 8골을 기록했다.
켈리만은 지난 시즌 빌라 1군에 데뷔했다. 그는 2023/24시즌 하이버니안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 경기에서 그는 1도움을 올렸다. 켈리만은 EPL에서도 2경기를 뛰며 프로 무대 경험을 쌓았다.
로마노에 의하면 첼시는 켈리만의 이적료로 빌라에 1,900만 파운드(한화 약 333억 원)를 지불한다.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이며 1년 연장 옵션이 있다. 켈리만은 곧 첼시와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파브리지오 로마노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 이적시장 전문가 로마노에 의하면 첼시는 2005년생 켈리만 영입에 가까워짐
- 켈리만은 빌라 U-18 팀 소속 유망주
- 첼시는 켈리만 영입에 333억 원을 지불할 예정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태용, 韓 정식 사령탑 꿈 이룰까... 인니 축구협회장 파격 발언 ''대한민국이 원한다면 잡지 않
- KBO 6승 투수가 벌써 ML 7승이라니...'前 삼성' 라이블리의 역수출 신화는 계속 된다
- [오피셜] '한국 축구의 보물' 이현주, 바이에른 뮌헨과 2027년까지 재계약... 곧바로 하노버 임대
- '강정호 따라잡은' 김하성, 14일 만의 홈런포...시즌 10호-ML 통산 46호
- '4년 출전 정지에도 결백 주장' 포그바, 돌연 은퇴 시사 발언... ''난 끝나고 죽었다 더 이상 존재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