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 5개 본상 수상

김종윤 기자 2024. 6. 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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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030000)은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광고제 '칸 라이언즈 2024'에서 총 5개의 본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71회를 맞은 칸 라이언즈는 프랑스 칸에서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다.

이어 제일기획 미디어 부문은 만 30세 미만 젊은 광고인이 경쟁을 펼치는 '영 라이언즈 컴피티션'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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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법인의 '삼성 임펄스' 디자인 부문 금상 등 3개 받아
칸 라이언즈에서 금상을 수상한 '삼성 임펄스' 캠페인(제일기획 제공)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제일기획(030000)은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광고제 '칸 라이언즈 2024'에서 총 5개의 본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71회를 맞은 칸 라이언즈는 프랑스 칸에서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다. 110개 국가에서 출품한 2만 6000개의 작품이 경쟁을 펼쳤다.

제일기획은 스페인법인과 삼성전자와 진행한 '삼성 임펄스(SAMSUNG IMPULSE)' 캠페인으로 디자인 부문 금상 등 총 3개의 상을 받았다. 삼성 임펄스 캠페인은 말더듬증 언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의사소통을 돕는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트라이 갤럭시 폴드 익스피리언스(Try Galaxy Fold Experience)' 캠페인도 다이렉트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의 '아트 오브 해크(The Art of Hack)' 캠페인 역시 동상을 받았다.

이어 제일기획 미디어 부문은 만 30세 미만 젊은 광고인이 경쟁을 펼치는 '영 라이언즈 컴피티션'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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