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의외의 친분이네‥전도연 27년만 연극 복귀 응원 “‘최고”

권미성 2024. 6. 24.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천우희가 27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선 선배 전도연의 응원에 나섰다.

최근 천우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벚꽃동산' 전도연 최고. 최희서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연극 '벚꽃동산'에 출연하고 있는 선배 전도연과 최희서의 응원에 나선 모습이다.

27년 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한 전도연은 민낯에 민소매, 파란 트레이닝복을 입은 수수한 모습이지만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왼쪽부터 천우희, 전도연/천우희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부터 천우희, 전도연, 최희서, 이설/천우희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천우희가 27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선 선배 전도연의 응원에 나섰다.

최근 천우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벚꽃동산' 전도연 최고. 최희서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연극 '벚꽃동산'에 출연하고 있는 선배 전도연과 최희서의 응원에 나선 모습이다. 또한 천우희는 전도연, 최희서, 이설 등 여배우들이 우정을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천우희는 전도연과 어깨동무를 하고 활짝 웃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27년 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한 전도연은 민낯에 민소매, 파란 트레이닝복을 입은 수수한 모습이지만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끈다.

'벚꽃동산'은 안톤 체호프의 고전을 현대 한국 사회 배경으로 재창작한 연극으로, 아들의 죽음 이후 미국으로 떠났던 송도영(전도연)이 서울로 돌아온 뒤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천우희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전도연은 오는 7월 7일까지 연극 '벚꽃동산' 무대에 오른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