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여름 휴가철 앞두고 ‘무상점검 캠페인’

브레이크·서스펜션·엔진 등 무상 점검
유상 수리 고객에 한정 사은품 증정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24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한 달간 ‘2024 폭스바겐 서비스 여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여름철 사전 관리가 필요한 주요 부품을 무상 점검받을 수 있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 체크’ 서비스가 제공된다.

전문 테크니션이 전용 진단기를 통해 고장 코드를 파악하고, 차량 리프트업 상태에서 브레이크 및 서스펜션, 하부 누유, 엔진, 변속기 등을 무상으로 점검한다.

캠페인 기간 중 입고한 고객에게는 다양한 선물도 제공된다. 먼저 선착순 1만명에게는 리유저블백을 증정한다.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에는 드라이백을 제공한다.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에는 우산 또는 비치백을 받을 수 있다. 모든 정품 액세서리는 30％ 할인 판매한다.

이번 캠페인은 폭스바겐 전국 공식 7개 딜러사의 30개 서비스 센터에서 실시된다.

jiy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