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억家 매매' 클라쓰..유재석 "집들이 참가비? 5만원" 폭소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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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에서 유재석이 최근 이사한 펜트하우스를 언급, 집들이 초대 참가비가 5만원이라고 해 폭소를 안겼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유재석이 이사한 집을 언급했다.
최근 이사한 유재석에게 모두 "집들이 초대해달라"고 하자 유재석은 "오케이, 참가비 5만원이다"고 해 폭소를 자아내ㅛ다.
한편, 유재석은 최근 15년 전세살이를 끝내고 87억 원 자가를 마련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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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 에서 유재석이 최근 이사한 펜트하우스를 언급, 집들이 초대 참가비가 5만원이라고 해 폭소를 안겼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유재석이 이사한 집을 언급했다.
이날 호캉스룩으로 모두 모인 가운데, 여름개시 먹캉스 투어를 진행했다.
본격 게임을 위해 제시어 진행, 강훈은 "나 잊어버렸다"며 당황했다. 이에 모두 "강훈이 마피아 페이크다"라며 의심, "강훈이 입술이 바짝 마른가 보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훈은 "저 기억했다 확실하다"고 했다. 알고보니 유재석이 마피아였다.
다음 식사를 주문, 강훈 홀로 4만4천원 카드를 긁었으나 멤버들에겐 거짓말로 포커페이스를 유지했다. 이 탓에 유재석이 점심식사하는데 실패했다. 유재석은 "너 다 안 먹으면 가만 안 둔다"며 분노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강훈이 (예능) 잘한다"라며 칭찬. "칭찬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난 칭찬한 적 없다"며 발끈, 김종국은 "시청자들에게만 칭찬 받으면 된다"고 했다. 이에 강훈도 "어제 댓글 다 읽었다"며 뿌듯해했다.
무엇보다 이날 유재석은 "여기 우리동네다"고 반가워했다. 최근 이사한 유재석에게 모두 "집들이 초대해달라"고 하자 유재석은 "오케이, 참가비 5만원이다"고 해 폭소를 자아내ㅛ다. 신개념 집들이 초대에 지석진은 "아들 지호가 걷는거 아니냐"고 상상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유재석은 최근 15년 전세살이를 끝내고 87억 원 자가를 마련했다고 알려졌다.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아파트. 86억 6천570만 원에 매매했다. 이곳은 전용면적 199㎡ 펜트하우스로, 방 4개와 화장실 3개, 거실, 주방 등으로 구성됐다. 넓은 테라스가 특징이라고.
뿐만 아니라 해당 아파트는 보안이 튼튼하고, 건물에 집사가 상주해 청소, 세탁, 여행 예약, 홈 스타일링 등 맞춤형 특급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해졌던 바다.
/ssu08185@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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