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아이콘'의 저력…이영지, '스몰 걸'로 멜론 톱100 1위 등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Z 아이콘' 가수 이영지가 음원차트 정상을 꿰찼다.
이영지는 신곡 '스몰 걸'(Small girl)로 24일 국내 최대 음악플랫폼으로 꼽히는 멜론 톱100 차트(오전 9시 기준) 1위에 올랐다.
이영지는 '스몰 걸'이 멜론 톱100 1위에 오르자 자신의 SNS에 차트 캡처 화면과 "1등이라고?"라는 글을 올려 놀라움을 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영지는 신곡 ‘스몰 걸’(Small girl)로 24일 국내 최대 음악플랫폼으로 꼽히는 멜론 톱100 차트(오전 9시 기준) 1위에 올랐다.
‘스몰 걸’은 이영지가 지난 21일 발매한 미니앨범 ‘16 판타지’(16 Fantasy) 더블 타이틀곡 중 한 곡이다. 좋아하는 상대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노래한 싱잉 랩 스타일 곡으로 그룹 엑소 멤버 도경수(D.O)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스몰 걸’은 지난 21일 공개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차트 순위권에 진입했다. 이후 매서운 상승세를 보인 끝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던 에스파의 ‘슈퍼노바’(Supernova)까지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영지는 2019년 방송한 Mnet 고교 랩 서바이벌 ‘고등래퍼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예능계에서 맹활약을 이어가며 MZ 세대를 대표하는 ‘핫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2022년에는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11’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하며 스타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더블 타이틀곡 ‘스몰 걸’과 ‘모르는 아저씨’를 비롯해 총 6곡으로 구성한 ‘16 판타지’는 이영지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앨범 단위 신보로 주목받고 있다. 이영지는 ‘스몰 걸’이 멜론 톱100 1위에 오르자 자신의 SNS에 차트 캡처 화면과 “1등이라고?”라는 글을 올려 놀라움을 표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600만원에 사서 3200만원에 되파는 ‘이 가방’…원가는 140만원
- [단독]조합 할일 끝난 입주아파트, 10년째 월급받는 조합장 서울만 20명
- ‘또’...육군 병사 1명 사망, 경찰·군 당국 조사 착수
- 10대 제자 성폭행한 연기학원 대표는 유명 배우…누구?
- 탈북민단체, ‘쌀·달러’ 담은 페트병 200개 북한으로 방류
- "두번은 좀 그래유?" 백종원 '연돈볼카츠' 직접 먹어봤더니 [먹어보고서]
- "당신들 때문에 치킨집 안 해"...'갑질 공무원' 사과에 업주가 한 말
- 한국 온 미국 관광객 음식에 돈 제일 많이쓴다…日·中관광객은?
- 뉴진스, 日 데뷔 동시에 오리콘 차트 1위…'슈퍼내추럴' 인기
- 50도 넘는 폭염 속 성지순례서 1301명 사망…사우디 공식 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