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군, 대전에 로컬푸드 직매장 열어

박주영 2024. 6. 2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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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은 대전 서구 갈마동 대전일보 사옥 1층에 로컬푸드 관외직매장 1호점 '더로컬 314'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장암면 굿뜨래 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 내 집하장에서 대전 직매장으로 굿뜨래(부여 농식품 공동브랜드) 농산물과 축산물을 배송,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게 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우수 농산물을 공급하는 농민들과 안전한 소비를 원하는 시민들 간 도농 상생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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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로컬 314 [충남 부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충남 부여군은 대전 서구 갈마동 대전일보 사옥 1층에 로컬푸드 관외직매장 1호점 '더로컬 314'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장암면 굿뜨래 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 내 집하장에서 대전 직매장으로 굿뜨래(부여 농식품 공동브랜드) 농산물과 축산물을 배송,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게 된다.

부여군은 수박, 토마토, 양송이버섯, 밤, 멜론, 표고, 왕대추 등 7개 품목에서 전국 생산량의 3%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우수 농산물을 공급하는 농민들과 안전한 소비를 원하는 시민들 간 도농 상생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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