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교하중앙공원 시설개선 완료…맨발걷기길도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주 교하지구를 대표하는 교하중앙공원이 새단장을 마쳤다.
경기 파주시는 지난 21일 파주교하중앙공원의 시설개선공사 준공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2006년 조성한 교하중앙공원은 시설이 노후화되고 즐길 거리가 없어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있던 곳으로 시는 주민 누구나 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지난해 5월 시설개선 공사를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파주 교하지구를 대표하는 교하중앙공원이 새단장을 마쳤다.
경기 파주시는 지난 21일 파주교하중앙공원의 시설개선공사 준공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 결과 교하중앙공원 내 주차장 34면을 59명으로 증설하고 다목적광장과 잔디광장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과 운동시설, 어린이숲놀이터, 다목적구장 등 각 세대별 전용 공간을 마련했다.
또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맨발 걷기를 위한 길을 조성했고 여름철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운영 준비를 마치고 내달 2일 개장할 계획이다.
김경일 시장은 “새롭게 단장한 교하중앙공원이 운정5동 주민 뿐만 아니라 파주시민 누구나 즐기고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600만원에 사서 3200만원에 되파는 ‘이 가방’…원가는 140만원
- [단독]조합 할일 끝난 입주아파트, 10년째 월급받는 조합장 서울만 20명
- ‘또’...육군 병사 1명 사망, 경찰·군 당국 조사 착수
- 10대 제자 성폭행한 연기학원 대표는 유명 배우…누구?
- 탈북민단체, ‘쌀·달러’ 담은 페트병 200개 북한으로 방류
- "두번은 좀 그래유?" 백종원 '연돈볼카츠' 직접 먹어봤더니 [먹어보고서]
- "당신들 때문에 치킨집 안 해"...'갑질 공무원' 사과에 업주가 한 말
- 한국 온 미국 관광객 음식에 돈 제일 많이쓴다…日·中관광객은?
- 뉴진스, 日 데뷔 동시에 오리콘 차트 1위…'슈퍼내추럴' 인기
- 50도 넘는 폭염 속 성지순례서 1301명 사망…사우디 공식 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