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포스코인터내셔널, 동해 가스전 기대감에 5%대 상승

조성흠 2024. 6. 2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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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이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참여에 대한 기대감으로 24일 장 초반 5% 넘게 상승 중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1일 정부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방향을 정하기 위해 개최한 첫 전략회의에 참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한 보고서에서 "내년부터는 이익 증가가 가능할 전망이다. 본업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동해 가스전에 가려져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1천원에서 7만1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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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본사 [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참여에 대한 기대감으로 24일 장 초반 5% 넘게 상승 중이다.

오전 9시 14분 기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 거래일보다 3천400원(5.28%) 오른 6만7천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대비 0.78% 오른 6만4천900원으로 시작한 주가는 장 초반 5.90% 상승률로 6만8천2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1일 정부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방향을 정하기 위해 개최한 첫 전략회의에 참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한 보고서에서 "내년부터는 이익 증가가 가능할 전망이다. 본업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동해 가스전에 가려져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1천원에서 7만1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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