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것에 실려 나가는 헝가리 바르바나스 바르가

민경찬 2024. 6. 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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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27위)의 바르바나스 바르가가 23일(현지시각) 독일 슈투트가르트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 2024 조별리그 A조 3차전 스코틀랜드(39위)와 경기 중 상대 골키퍼와 충돌 후 실신해 들것에 실려 나가고 있다.

바르가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후 헝가리는 극장 골로 득점, 스코틀랜드를 1-0으로 꺾고 조 3위로 마감하며 16강 진출을 위해 다른 조의 경기 결과를 지켜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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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투트가르트=AP/뉴시스] 헝가리(27위)의 바르바나스 바르가가 23일(현지시각) 독일 슈투트가르트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 2024 조별리그 A조 3차전 스코틀랜드(39위)와 경기 중 상대 골키퍼와 충돌 후 실신해 들것에 실려 나가고 있다. 바르가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후 헝가리는 극장 골로 득점, 스코틀랜드를 1-0으로 꺾고 조 3위로 마감하며 16강 진출을 위해 다른 조의 경기 결과를 지켜보게 됐다.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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