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잠언 그리운 故송해 언급 “송해 선생님 생각이 나”(아침마당)

권미성 2024. 6. 24. 0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홍잠언이 고인이 된 송해를 언급했다.

이날 홍잠언은 "송해 선생님이 생각난다"며 "송해 선생님 고향이 황해도 재령이다. 저는 2011년생이고 송해 선생님은 1927년생으로 80년 이상 차이가 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홍잠언은 "강원도에는 송해 선생님과 효 잔치에서 노래를 부르고 위로를 해드렸다. 고향 생각하다 보니까 송해 선생님 생각이 난다"고 그리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왼쪽부터 송해, 홍잠언/KBS 1TV ‘아침마당’ 캡처
사진=홍잠언/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홍잠언이 고인이 된 송해를 언급했다.

6월 2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명불허전' 코너 '트롯 스타들의 전국 고향 자랑'에서는 가수 이도진, 강태관, 미스김, 홍잠언, 염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잠언은 "송해 선생님이 생각난다"며 "송해 선생님 고향이 황해도 재령이다. 저는 2011년생이고 송해 선생님은 1927년생으로 80년 이상 차이가 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홍잠언은 "강원도에는 송해 선생님과 효 잔치에서 노래를 부르고 위로를 해드렸다. 고향 생각하다 보니까 송해 선생님 생각이 난다"고 그리워했다.

이를 듣던 MC 김재원은 "하늘에서 선생님이 잠언이 훌쩍 자란 모습을 보시면 너무 좋아할 거 같다"고 말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