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걸어온 발자취" NCT 127, 7월 15일 정규 6집 '워크' 발매[공식]

▲ NCT 127 정규 6집 '워크' 로고.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NCT 127이 7월 15일 돌아온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NCT 127은 오는 7월 15일 정규 6집 '워크'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워크'에는 타이틀곡 '삐그덕'을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1곡으로 구성되어, 한층 확장된 NCT 127의 음악 스펙트럼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앨범은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로 네오(새로움)의 장르를 개척하고 K팝의 새 지평을 연 NCT 127이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걸어나갈 길이라는 뜻을 담았다. NCT 127의 새로운 도전은 물론 가장 NCT 127다운 음악으로 가득 채워진 또 하나의 웰메이드 앨범 탄생을 예고한다.

그동안 NCT 127은 '팩트 체크', '질주', '스티커', '영웅' 등 발표하는 곡마다 유니크한 음악과 극강의 퍼포먼스, 무한한 매력으로 유일무이한 정체성을 확고히 다졌다.

또한 NCT 127은 지난해 정규 4집 리패키지 '에이요', 정규 5집 '팩트 체크', 겨울 스페셜 앨범 '비 데어 포 미'를 연이어 발표하고 2023년을 꽉 채웠다.

NCT 127의 정규 6집 '워크'는 오는 7월 15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이날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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