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Home’ 600만 뷰 돌파
윤소윤 기자 2024. 6. 24. 09:05
가수 임영웅 신곡 ‘Home’ 유튜브 음원 영상이 6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5월 6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Home’ 음원 영상은 22일 기준 조회 수 600만 뷰를 돌파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온기 가득한 가사가 특징인 ‘Home’은 임영웅과 X-child가 작사 작곡하고, X-child와 정수완이 편곡했다.
아울러 임영웅은 지난 9일 유튜브 채널에 ‘간주 춤이 짱 귀여운 짱영웅의 Home’이라는 제목으로 ‘Home’ 챌린지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임영웅은 ‘Home’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댄서들과 칼군무로 귀여운 안무를 선보이고 있는 임영웅에게 누리꾼들은 “춤신춤왕” “열심히 배워 상암에서 함께 즐겨요” “최고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임영웅은 영상 말미 ‘원샷에 해내서 기쁜 짱영웅’이라며 한 번의 시도 만에 챌린지에 성공했음을 알렸다.
한편, 임영웅은 솔로가수 최초 멜론 누적 스트리밍 100억 회를 돌파했고,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 1위에 선정됐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5년 동안 괴롭혔다” 김준수, BJ협박에 직접 입열었다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종합] 박원숙, 子 사망 후 헤어진 친손녀와 재회 “아들 떠나고 후회” 눈물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새소식’ 알린 율희-최민환, 싸늘하거나 응원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