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인구소멸’ 단양 생활인구 확대 지원
진희정 2024. 6. 24. 08:59
[KBS 청주]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한 국토교통부 지원 사업 대상에 충북에서는 단양이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단양에는 방치된 폐 숙박시설을 활용한 웰니스 사업 추진에 3년 동안 99억여 원이 투입됩니다.
이번 국토부 지원 사업은 인구소멸에 대응해 올해 처음 도입한 민간 주도 지역 활성화 사업으로, 전국 16개 지역이 도전해, 단양 등 9곳이 선정됐습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또 중국인 관광객?”…‘컵라면 산’ 쌓인 제주 편의점 [잇슈 키워드]
- “악! 경유차에 휘발유를…” 1초 만에 혼유 막는다
- “북한, 러시아에 포탄 백만 발 이상 전달”…트럼프 참모 “미군주둔비 올려야”
- 영국 맨체스터 공항 대규모 정전에 항공편 마비
- “도망간 뒤 술 마셔라?”…‘김호중 방지법’ 시동 [잇슈 키워드]
- 32억짜리 열기구 ‘서울의 달’…탑승료 얼마? [잇슈 키워드]
- 지붕 뚫고 날아온 ‘우주쓰레기’, 나사에 1억 소송 [잇슈 SNS]
- ‘선우은숙 전 남편’ 유영재, 강제추행 혐의로 송치
- 황정음, 무고한 여성 불륜 상대로 지목했다 명예훼손 혐의 피소
- 타이완행 대한항공 여객기 긴급 회항…“급강하로 13명 병원 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