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다 더 짜릿하게" 제네시스, 獨뉘르부르크링 '트랙 택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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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가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제네시스 트랙 택시 노르트슐라이페'(Genesis Track Taxi Nordschleife) 를 론칭했다.
제네시스 트랙 택시 노르트슐라이페는 차 1대당 최대 3명이 탑승 가능하며 승객은 20.8km에 달하는 뉘르부르크링 트랙 주행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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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0 3.3T를 서킷 주행에 적합하도록 고성능으로 튜닝
-제네시스 고성능 영역 확장의지 담은 '마그마 프로그램' 일환
트랙 택시는 드라이빙 트랙에서 전문 드라이버(인스트럭터)가 운전하는 차에 일반 고객이 동승해 다양한 주행 조건과 극한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제네시스 트랙 택시 노르트슐라이페는 차 1대당 최대 3명이 탑승 가능하며 승객은 20.8km에 달하는 뉘르부르크링 트랙 주행 체험이 가능하다. 노르트슐라이페는 좁은 도로폭과 73개의 코너, 300m에 달하는 고저차 등 가혹하고 스릴 넘치는 코스로 알려져 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 트랙 택시 노르트슐라이페'는 제네시스 고성능 모델을 제공하기 위한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얻을 고객 경험이 제네시스 성능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네시스는 다음달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영국 최대 자동차 축제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GV60 마그마 콘셉트와 G80 EV 마그마 콘셉트를 전세계 최초로 주행 시연할 예정이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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