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우크라전 러시아, 어떤 대응도 정당방위...함께 있을 것"

김대근 2024. 6. 24. 0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 시 미국산 무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추가로 허용한 것과 관련해 북한은 러시아가 어떤 대응을 한다고 해도 철저한 정당방위라며 러시아 군대, 인민과 언제나 함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부위원장은 미국의 이런 조치는 열악해지는 전황을 수습해 보려는 부질없는 궁여지책이라며 러시아와 전면적인 군사적 충돌로 이어지는 최악의 결과만을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 시 미국산 무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추가로 허용한 것과 관련해 북한은 러시아가 어떤 대응을 한다고 해도 철저한 정당방위라며 러시아 군대, 인민과 언제나 함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의 박정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은 조선중앙통신에 보도된 담화에서 미국이 반러시아 대결광의 진모를 드러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부위원장은 미국의 이런 조치는 열악해지는 전황을 수습해 보려는 부질없는 궁여지책이라며 러시아와 전면적인 군사적 충돌로 이어지는 최악의 결과만을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