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쿱자연드림, 황금같은 항암현미·오분도미에 ‘금, 40돈‘ 넣어
- 황금보다 귀한 건강 지킬 수 있도록 백미보다 항암영양소가 풍부한 현미와 오분도미 섭취 독려
아이쿱자연드림(이하 자연드림)이 6월 24일부터 7월 14일까지 전 국민 대상으로 <황금보다 귀한 건강을 찾아라(이하, 황금 찾기)> 이벤트를 시작한다.
황금 찾기 이벤트는 유기농항암식품 전문 브랜드 자연드림에서 암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해 항암 영양소가 적은 백미보다 현미와 오분도미 섭취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황금 보다 귀한 건강을 지키자는 메시지를 담아 자연드림 항암현미와 항암오분미 상품(4kg, 1kg)에 실제 24k 금을 넣었다. 총 40돈(현미, 오분도미 4kg에 총 19돈, 1kg에 총 21돈)이 상품에 나눠져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자연드림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황금 같은 항암오분도미 교환권(총 1,000개)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아이쿱생협연합회 신미경 회장은 “국민암예방수칙실천지침에 따르면 암예방을 위한 식단에서 쌀밥 대신 식이섬유 섭취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현미밥으로 바꾸도록 권고하고 있다”라며, “황금이 건강을 대체할 수 없지만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주식인 밥부터 항암영양소가 높은 현미로 바꾸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거나 소화에 어려움이 있다면 50%만 도정한 오분도미로 먼저 시작해볼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자연드림은 미네랄이 풍부한 기픈물로 재배하는 자연드림농법으로 1차 농산물의 파이토케미컬 함량을 높이고 있다. 실제 자연드림 항암현미, 항암오분도미, 유기농백미의 파이토케미컬, 감마오리자놀, 식이섬유 함량을 비교한 결과 대표적인 암예방 및 항암성분인 파이토케미컬은 백미에 비해 현미가 약 3배, 항산화성분으로 알려진 감마오리자놀은 약 20배, 식이섬유 역시 약 3배 가량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리가 흔히 보는 백미는 도정 과정에서 쌀알의 껍질, 배아, 호분층이 제거된 상태로 이 과정에서 많은 영양소가 손실된다. 반면 현미는 쌀눈과 호분층이 100% 남아 있는 상태로 쌀이 가지고 있는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한편, 2023년 8월, 차의과학대학교 박건영 교수 연구팀이 자연드림농법으로 재배한 자연드림 당근과 브로콜리가 기존의 관행농법 및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작물보다 파이토케미컬 함량 및 항산화 활성이 더 높아졌다는 ‘해양심층수 이온미네랄을 이용하여 재배한 작물들의 파이토케미컬 함량과 항암 및 항염증 효과 연구’가 SCIE 국제저널 ‘MDPI Applied Sciences’에 등재되기도 하였다.
최병태 기자 pian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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