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가9 카니발 하이리무진’, 손쉽게 차량 내부 컨트롤할 수 있는 ‘컨트롤 어플’ 출시
카니발 하이리무진 특장 전문 기업인 ㈜보가가 자사 특장 브랜드인 ‘보가9 더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 탑승자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차량 내부의 기능을 손쉽게 컨트롤할 수 있는 리모트 컨트롤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탑승자들은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차량 내부 대부분의 편의 기능을 한 손으로 컨트롤할 수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무선 키보드 외에도 탑승자들이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차량의 미디어 기능을 포함해 모든 기능을 자유롭게 컨트롤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을 한층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자세하게는 ▲PC 터치패드 컨트롤 ▲공조 설정 ▲유튜브, 넷플릭스 등 원터치 실행 ▲슬라이딩 도어 및 윈도우 개폐 ▲라이팅 기능 설정 ▲리무진 시트 제어 ▲55인치 천장 모니터 제어를 할 수 있다. 특히 2열의 도어나 창문을 열고 닫을 때 좌석에서 일어나 버튼을 눌러야 하는 등 카니발 자체의 불편한 요소를 리모트 컨트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앉은 자리에서 손 쉽게 기능들을 제어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한편, 카니발 차량이 다양한 활용도와 쾌적한 차량 내부 등으로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보가9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꾸준한 성능 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세계 최초로 개발된 55인치 천장 모니터 디지털 스카이뷰와 리모컨이 필요 없는 통합 멀티미디어 시스템은 ㈜보가만이 가진 특허를 취득한 독자 기술로, 보다 차별화된 이동 경험을 선사한다. 해당 시스템은 저가형 안드로이드 시스템이나 스마트TV가 아닌 차량 내부에 탑재된 최신 IT 기술의 고사양 PC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실제 PC에서 사용하는 인터넷 환경 그대로 모든 미디어를 사용할 수 있어 쓰임새가 무궁무진하다. 제약 없이 모든 종류의 OTT와 업무까지 해결할 수 있어 차량을 단순한 이동 수단만이 아닌 실용 의전 복합 문화공간으로 완성시킨 것이 특징이다. 55인치 스카이뷰 모니터, 2열 29인치 와이드 모니터, 통합 멀티미디어 시스템은 보가9 스탠다드/디럭스/프리미엄 모든 트림에 적용되는 기본 옵션으로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
차량 내부의 시스템도 편리하게 컨트롤할 수 있다. 전동 시트제어, 안마, 무중력모드 컨트롤, 차량 내 라이팅 시스템, 2열 공조 컨트롤, 미디어 시청 등을 터치 스크린으로 간편하게 작동할 수 있어 편의성을 극대화시켰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보가9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1:1 고객 맞춤형 제작 방식과 차별화된 부가 서비스로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리모컨이 필요없는 유일의 통합컨트롤 시스템은 이제 손안의 폰으로 더욱 편리하게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실현했다”고 전했다.
최병태 기자 piano@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빗속에 모인 시민들···‘윤석열 퇴진·김건희 특검’ 촉구 대규모 집회
- 트럼프에 올라탄 머스크의 ‘우주 질주’…인류에게 약일까 독일까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사라진 돌잔치 대신인가?…‘젠더리빌’ 파티 유행
- “나도 있다”…‘이재명 대 한동훈’ 구도 흔드는 경쟁자들
- 제주 제2공항 수천 필지 들여다보니…짙게 드리워진 투기의 그림자
- 말로는 탈북자 위한다며…‘북 가족 송금’은 수사해놓고 왜 나 몰라라
- 경기 안산 6층 상가 건물서 화재…모텔 투숙객 등 52명 구조
- [산업이지] 한국에서 이런 게임이? 지스타에서 읽은 트렌드
- [주간경향이 만난 초선] (10)“이재명 방탄? 민주당은 항상 민생이 최우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