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경력직 기장·부기장 60명 채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어프레미아는 경력직 운항 승무원(기장·부기장) 60명을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채용은 서류 전형, 온라인 인적성 검사, 실무 면접, 에어프레미아의 인재상 부합 여부를 확인하는 '컬처핏' 면접 등 순으로 진행된다.
임원길 에어프레미아 운항본부장은 "신규 항공기 도입 예정에 따라 운항 승무원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것"이라며 "안전운항 체계를 구축해 가장 안전하고 신뢰받는 항공사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에어프레미아는 경력직 운항 승무원(기장·부기장) 60명을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일정 수준 이상의 비행시간을 자격 요건으로 하며, 4급 이상 항공영어자격과 항공무선통신사 자격증, 항공신체검사증명 1급 등을 소지해야 한다.
지원서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채용은 서류 전형, 온라인 인적성 검사, 실무 면접, 에어프레미아의 인재상 부합 여부를 확인하는 '컬처핏' 면접 등 순으로 진행된다.
경력 부기장은 별도의 필기시험이 포함돼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9월부터 내년 1분기까지 순차적으로 입사할 예정이다.
임원길 에어프레미아 운항본부장은 "신규 항공기 도입 예정에 따라 운항 승무원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것"이라며 "안전운항 체계를 구축해 가장 안전하고 신뢰받는 항공사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winkit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실형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中대학생 '교내 묻지마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공장서 착취" | 연합뉴스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해·공군 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KAIST의 4족 보행로봇 '라이보'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아이돌 수능 고사장 들이닥친 대포카메라…경찰 출동까지 | 연합뉴스
- 태국 남성, 개 4마리 입양해 잡아먹어…유죄판결시 최대 징역2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