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책사랑포인트’ 서점 49곳으로 확대
유진휘 2024. 6. 24. 08:52
[KBS 전주]전주시민들이 도서 구입비를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책사랑포인트 '책쿵20' 서비스 서점이 49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전주시는 최근 중화산동 '탑외국어사'와 인후동 '책방 똑똑', 중앙동 '시집책방조림지' 등 지역 서점 3곳을 전주책사랑포인트 사용 가능 매장으로 등록했습니다.
전주책사랑포인트는 2천21년 8월부터 도입됐으며, 지난달까지 전주시민 2만 6천여 명이 도서 구입비 11억 원가량을 지원받았습니다.
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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