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노인 고객 위해 손실 영업점 14개 유지”
최재훈 2024. 6. 24. 08:43
[KBS 부산]BNK부산은행은 부산지역 인구 고령화 등을 고려해 손실이 발생하는 일부 영업점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은행은 부산지역 영업점 174개 가운데 강서구와 금정구, 기장군 등에 있는 14곳은 손실을 내고 있지만 계속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은행은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 이상인 부산의 특성을 고려해 고객 편의를 위해 손실 영업점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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