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경력직 기장·부기장 60명 채용…9월부터 입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오는 26일부터 경력 기장과 부기장 60명을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경력직 운항승무원 입사지원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에어프레미아 채용 홈페이지에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경력 기장의 자격요건은 △총 비행시간 5000시간 이상 △항공사 기장 비행시간 3000시간 이상 등이며, 경력 부기장은 △총 비행시간 2000시간 이상 △항공사 비행시간 1500시간 이상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월부터 내년 1분기 사이 순차적 입사
"신규 항공기 도입 따라 인력 선제 확보"
경력 기장의 자격요건은 △총 비행시간 5000시간 이상 △항공사 기장 비행시간 3000시간 이상 등이며, 경력 부기장은 △총 비행시간 2000시간 이상 △항공사 비행시간 1500시간 이상 등이다.
공통요건으로 △국내 운송용 또는 사업용 조종사 면장 소지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국내 발행 유효한 항공영어자격 4급 이상 △국내 발행 유효한 항공무선통신사 자격증 △국내 발행 유효한 항공신체검사증명 1급을 소지해야 한다. B787 한정자격소지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 후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온라인 인적성검사와 실무면접을 거쳐 에어프레미아의 인재상 부합 여부를 확인하는 컬처핏 면접으로 진행된다. 경력 부기장은 별도의 필기시험이 진행된다.
합격자 발표 및 자세한 전형일정은 에어프레미아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 합격자는 9월부터 내년 1분기 사이 순차적으로 입사하게 될 예정이다.
임원길 에어프레미아 운항본부장은 “신규 항공기 도입이 예정됨에 따라 운항 승무원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것”이라며 “안전운항 체계를 구축해 가장 안전하고 신뢰받는 항공사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공지유 (notice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조합 할일 끝난 입주아파트, 10년째 월급받는 조합장 서울만 20명
- 탈북민단체, ‘쌀·달러’ 담은 페트병 200개 북한으로 방류
- ‘또’...육군 병사 1명 사망, 경찰·군 당국 조사 착수
- 1600만원에 사서 3200만원에 되파는 ‘이 가방’…원가는 140만원
- 故 구하라 금고 도둑 찾을까…범인 몽타주 공개
- "두번은 좀 그래유?" 백종원 '연돈볼카츠' 직접 먹어봤더니 [먹어보고서]
- "당신들 때문에 치킨집 안 해"...'갑질 공무원' 사과에 업주가 한 말
- ‘아깝다’ 김주형, 세계 1위 셰플러와 연장서 맞붙어 패…PGA 4승 무산
- 뉴진스, 日 데뷔 동시에 오리콘 차트 1위…'슈퍼내추럴' 인기
- 50도 넘는 폭염 속 성지순례서 1301명 사망…사우디 공식 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