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한X원우, K팝 유닛 앨범 초동 판매량 신기록…78만장 돌파

정혜원 기자 2024. 6. 24. 0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세븐틴 정한X원우가 K팝 유닛 앨범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24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정한X원우의 첫 번째 싱글 '디스 맨'은 발매 첫 일주일 동안 78만 7046장 팔렸다.

이는 K팝 유닛 앨범 역대 최다 초동(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 판매량이다.

정한X원우의 '디스 맨'은 발매 4일 차인 지난 20일 69만 장 넘게 팔리며 종전 기록을 이미 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정한(왼쪽), 원우. 제공|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세븐틴 정한X원우가 K팝 유닛 앨범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24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정한X원우의 첫 번째 싱글 '디스 맨'은 발매 첫 일주일 동안 78만 7046장 팔렸다. 이는 K팝 유닛 앨범 역대 최다 초동(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 판매량이다.

정한X원우의 '디스 맨'은 발매 4일 차인 지난 20일 69만 장 넘게 팔리며 종전 기록을 이미 깼다. 이들은 팀의 새로운 스페셜 유닛임에도 '음반 강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타이틀곡 '어젯밤 (기타 by 박주원)'의 인기 또한 뜨겁다. 이 곡은 발매 직후 26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3위에 올랐다. 벅스의 실시간 차트, 일본 라인뮤직의 실시간 '송 톱 100' 차트에도 최상위권으로 진입했다.

지난 17일 발매된 '디스 맨'은 전 세계 사람들이 꿈을 통해 한 남자를 목격한다는 도시전설을 정한X원우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재해석한 앨범이다.

한편 두 사람이 속한 세븐틴은 13명의 멤버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로 임명된다. 이들은 오는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리는 임명식에 참석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