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푸드필름페스타 28일 개막 행사 1천명 무료입장

조정호 2024. 6. 24. 0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영화에 음식을 더한 축제 '2024 부산푸드필름페스타'가 오는 28일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오프닝나이트'를 시작으로 축제의 문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오프닝나이트는 영화제 프로그램과 상영작 소개, 개막작 무대인사, 개막 공연 등으로 이어진다.

'부산성악가협회'의 정상급 성악가와 '국악실내악단 길'이 축하공연을 한다.

부산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건강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홀몸 노인 1천910가구에 여름 이불, 의류, 선풍기 등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푸드필름페스타 자료사진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영화에 음식을 더한 축제 '2024 부산푸드필름페스타'가 오는 28일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오프닝나이트'를 시작으로 축제의 문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개막행사에는 선착순으로 일반 관객 1천명이 무료로 입장한다.

오프닝나이트는 영화제 프로그램과 상영작 소개, 개막작 무대인사, 개막 공연 등으로 이어진다.

'부산성악가협회'의 정상급 성악가와 '국악실내악단 길'이 축하공연을 한다.

부산시, 재해기금 7천만원 취약 계층 여름나기 물품 전달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건강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홀몸 노인 1천910가구에 여름 이불, 의류, 선풍기 등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폭염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주거 취약계층 홀몸 노인, 75세 이상 고령자, 건강 고위험 노인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재해구호기금 7천만원으로 혹서기 대비 물품을 구입해 오는 28일까지 대상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