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3경기 연속 안타…시즌 타율 0.220

홍규빈 2024. 6. 24. 0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했다.

김하성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MLB)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올렸다.

김하성은 지난 22일 세 경기만에 안타를 생산했고, 23일에는 시즌 10호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를 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득점한 뒤 환영받는 김하성 [USA투데이스포츠=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Orlando Ramirez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했다.

김하성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MLB)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올렸다.

김하성은 지난 22일 세 경기만에 안타를 생산했고, 23일에는 시즌 10호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를 때렸다.

시즌 타율은 0.220(268타수 59안타)을 유지했다.

3회 뜬공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0-5로 끌려가는 5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2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김하성은 다음 타자 브렛 설리번의 번트 안타와 루이스 아라에스의 적시타 때 홈 플레이트를 밟았다.

김하성은 7회 중견수 직선타로 잡혔고 9회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샌디에이고는 2-6으로 패해 5연승 도전이 좌절됐다.

홈 플레이트로 달리는 김하성 [USA투데이스포츠=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Orlando Ramirez

bing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