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쉬는 건 가능해?' 스탠튼, 또 부러졌다 '4주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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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으로 숨 쉬는 것은 가능할까? 지안카를로 스탠튼(35, 뉴욕 양키스)이 또 부상을 당한 가운데, 약 4주간 이탈한다.
미국 스포츠넷 뉴욕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스탠튼이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약 4주간 출전하지 못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제는 스탠튼이 크게 무리한 플레이를 하다 부상을 당한 것이 아니라는 것.
즉 스탠튼은 지난 2011년 150경기, 2017년 159경기, 2018년 158경기 출전을 제외하고는 매 시즌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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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으로 숨 쉬는 것은 가능할까? 지안카를로 스탠튼(35, 뉴욕 양키스)이 또 부상을 당한 가운데, 약 4주간 이탈한다.
미국 스포츠넷 뉴욕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스탠튼이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약 4주간 출전하지 못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스탠튼은 지난 23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전에서 주루 플레이 도중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꼈다. 이후 스탠튼은 곧바로 교체됐다.
이는 스탠튼에게 세금과도 같은 것. 스탠튼은 지난 2018년 이후 매 시즌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다. 물론 2012년부터 2016년 사이에도 이와 같은 일이 있었다.
즉 스탠튼은 지난 2011년 150경기, 2017년 159경기, 2018년 158경기 출전을 제외하고는 매 시즌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한 것이다.
스탠튼은 이번 부상 전까지 시즌 69경기에서 타율 0.246와 18홈런 45타점 34득점 64안타, 출루율 0.302 OPS 0.795 등을 기록했다.
뉴욕 양키스는 마이너리그에서 오스왈드 페레자를 콜업했다. 스탠튼의 빈자리는 트렌트 그리샴이 대신한다. 24일 애런 저지가 지명타자로, 그리샴이 중견수로 나섰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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