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안재모의 ‘잘하네’ 한마디에 인생의 터닝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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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이 데뷔작 '야인시대'를 소환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온주완이 전라남도 여수로 밥상기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2002년 드라마 '야인시대'로 데뷔한 온주완은 어느덧 배우 인생 22년 차를 맞이했다.
방송 중 온주완은 생애 첫 대사를 받았던 순간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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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이 데뷔작 ‘야인시대’를 소환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온주완이 전라남도 여수로 밥상기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2002년 드라마 ‘야인시대’로 데뷔한 온주완은 어느덧 배우 인생 22년 차를 맞이했다. 방송 중 온주완은 생애 첫 대사를 받았던 순간을 회상했다. 그는 “예전에는 단역 아르바이트를 연극영화과에서 뽑았다. 7명 정도가 ‘야인시대’를 찍으러 갔는데 갑자기 일본어 대사를 준다고 하더라. 감독님이 전화를 바꿔주더니 일본 사람이 일본어를 읊어주면서 외우라고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온주완의 이야기는 단역 배우 시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선배의 인정을 받으며 배우로서의 자부심을 느낀 순간을 잘 보여준다. 그의 열정과 끈기는 오늘날 그를 성공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한 원동력이 되었음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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