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우아, 러블리 넣어두고 강렬 카리스마 꺼냈다…압도적 퍼포먼스

김원겸 기자 2024. 6. 24. 08: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우아(WOOAH)가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완성했다.

우아는 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언프레임드' 타이틀곡 '폼 폼 폼'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우아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하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아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걸크러시로 무대를 장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23일 방송된 '인기가요'에 출연해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폼 폼 폼' 무대를 선사한 우아.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우아(WOOAH)가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완성했다.

우아는 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언프레임드’ 타이틀곡 ‘폼 폼 폼’ 무대를 선보였다.

컴백을 앞두고 가진 MC들과 인터뷰에서 우아는 타이틀곡 ‘폼 폼 폼’에 대해 “소녀스러웠던 모습을 깨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대해달라”고 소개한 뒤 포인트 댄스 ‘저요! 춤’을 설명했다. 나나는 “당차고 자신감 있게 표현해주면 된다”고 귀띔해 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우아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하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활동과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준 우아는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파워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남겼다.

우아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걸크러시로 무대를 장악했다. 자신감 있게 팔을 쭉쭉 뻗는 동작의 포인트 댄스 ‘저요! 춤’으로 중독성을 유발했으며, 웅장하고 강렬한 비트와 오차 없는 칼군무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탄생시켰다.

우아는 지난 4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블러시’ 이후 2개월 만에 ‘언프레임드’로 컴백했다. 전작 ‘블러시’로 힙하고 발랄한 스타일링과 통통 튀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Z세대 아이콘’ 면모를 각인시킨 우아는 새로운 매력으로 또 한 번 음악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폼 폼 폼’은 도입부터 웅장하고 강렬한 느낌으로 시작하며, 다채로운 구성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블러시’ 작곡가 라이언전을 비롯해 수많은 K팝 아티스트와 작업한 실력파 프로듀서진이 뭉쳐 우아가 가진 당당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한편 우아는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로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