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염에 냄새 관리 필수"…한국P&G, 페브리즈 비치형 선보여

최대 60일 지속되는 탈취력으로 실내 공간 냄새 관리

(한국P&G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여름은 냄새 고민이 깊은 시기다. 안 그래도 고온다습한 날씨에 다른 계절보다 샤워나 세탁을 자주 하는 등 집안의 습도를 한층 높이는 방식으로 생활 패턴이 변하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집안 곳곳 세균과 곰팡이 증식이 활발해지는데, 이는 환기를 통해서도 쉽게 제거되지 않는 악취의 주요 원인이 된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는 작년보다 일주일 빠른 6월 10일 발령됐으며 장마철도 평년보다 일주일 이상 길어질 전망이다.

어느 때보다 덥고 습한 여름이 예상되는 만큼, 여름철 불쾌지수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냄새를 방지하기 위한 집안 관리가 필수적이다.

특히 거실이나 침실처럼 평소 생활하는 공간이 아닌 화장실, 옷장, 신발장 등은 냄새 관리의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화장실은 물 사용이 잦다는 점에서, 옷장과 신발장은 외부의 먼지나 땀이 묻은 제품을 보관한다는 점에서 모두 세균과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이러한 공간 모두 햇볕을 쬐거나 내부 환기가 어려운 밀폐된 공간이기 때문에 거실이나 침실을 포함한 그 어느 공간보다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러한 냄새 고민을 해결해 줄 제품으로는 한국P&G의 섬유탈취제 브랜드 페브리즈의 페브리즈 비치형 제품 2종 △페브리즈 비치형 화장실용 △페브리즈 비치형 신발장∙옷장용이 있다. 섬유에 직접 분사하는 기존 페브리즈 제품 형태와 달리 불쾌한 냄새가 남아있는 공간에 놓기만 하면 탈취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에 바쁜 학생이나 직장인도 간편하게 냄새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페브리즈 비치형은 다른 페브리즈 제품과 마찬가지로 페브리즈만의 냄새 분자 중화 기술이 적용됐다. 즉, 악취를 강한 향으로 덮는 것이 아닌, 냄새 분자를 중화해 냄새의 근본적인 원인을 탈취하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냄새가 스며들 수 있는 표면에는 보호막을 형성함으로써 냄새 분자의 방출과 냄새 재발까지 방지한다. 이러한 탈취 효과는 최대 60일 지속되며, 소비자들은 쾌적한 실내 공간을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다.

페브리즈 비치형 화장실용은 청소를 해도 여전히 남아있는 용변 냄새, 하수구 냄새, 물 비린내를 손쉽게 탈취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반면 페브리즈 비치형 신발장∙옷장용은 환기가 어려운 밀폐된 공간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신발장이나 옷장에서 자주 경험할 수 있는 퀴퀴한 곰팡이 냄새를 효과적으로 탈취해 아끼는 신발과 옷도 냄새 걱정 없이 오랜 시간 보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페브리즈 관계자는 "올여름도 무덥고 습한 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집안 곳곳에 발생할 불쾌한 냄새에 대한 고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페브리즈 비치형 제품과 함께 실내 공간 속 냄새를 강력하게 탈취하고, 온 가족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실내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