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라데이터, 중기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선정

2024. 6. 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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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전 밀집 완화·EV 데이터 관제 기술 '호평' 스칼라데이터가 2024년도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대상 기업에 뽑혔다고 24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는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시스템반도체, 인공지능(A.I.) 등 차세대 신산업 분야 발전 사업이다.

   스칼라데이터는 이번 선정 과정에서 지난 1년간의 사업 성과와 2년차 사업 계획에서 연속성과 완결성을 인정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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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전 밀집 완화·EV 데이터 관제 기술 '호평'

 스칼라데이터가 2024년도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대상 기업에 뽑혔다고 24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는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시스템반도체, 인공지능(A.I.) 등 차세대 신산업 분야 발전 사업이다. 기술력과 발전 가능성을 가진 기업들을 대상으로 5년간 2조원 규모의 민관 합동 지원이 이뤄지는 사업으로  전문기관 매칭을 통한 기술완성 및 고도화, 글로벌 대·중견기업과 공동 R&D 협업 매칭, 글로벌 현지 IR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스칼라데이터는 이번 선정 과정에서 지난 1년간의 사업 성과와 2년차 사업 계획에서 연속성과 완결성을 인정받다. 특히 유저 사용 데이터 분석, 충전소 밀집도 분석, CPO사(충전사업자) 인프라 현황 분석 등을 통한 전력 수요 조절 모델 ‘그린타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전기차 데이터 관제 시스템 EV-SaaS는 소비자 · 사회 토탈 솔루션으로써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스칼라데이터는 지난 6월 13~14일까지 진행한‘넥스트라이즈 2024 서울’ 행사에 참여해 그린타임을 포함해 데이터허브를 통한 솔루션을 선보이며 국내·외 많은 기업과 VC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 20여개 글로벌 대기업 및 투자사와의 밋업을 통해 사업다각화와 협업 포인트를 발굴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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