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호심미술관서 ‘한지에 고운 빛’ 전통 채색화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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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학교 평생교육원 회원과 서화 이경자 작가의 갤러리 회원 20명이 참여한 전통 채색화(민화) 회원전이 광주대 호심미술관에서 개막됐다.
최준호 광주대 호심미술관장은 "민화는 탱화, 불화, 책거리와 함께 한국 고유의 전통예술 장르"라면서 "여러 아이템에 현대적 감각의 민화 기법을 융합 적용한다면 K-컬쳐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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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주대학교 평생교육원 회원과 서화 이경자 작가의 갤러리 회원 20명이 참여한 전통 채색화(민화) 회원전이 광주대 호심미술관에서 개막됐다.
‘한지에 고운 빛’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 5일까지 대중들에 선보일 이번 전시회는 나쁜 기운을 몰아내는 벽사, 복을 불러들이는 길상, 교훈을 전하는 문자도, 역사의 한 장면을 남기는 기록화 등 우리의 삶과 함께해 온 한국의 전통 채색화를 만나볼 수 있다.
최준호 광주대 호심미술관장은 “민화는 탱화, 불화, 책거리와 함께 한국 고유의 전통예술 장르”라면서 “여러 아이템에 현대적 감각의 민화 기법을 융합 적용한다면 K-컬쳐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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