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타 만들고 환호하는 김주형

민경찬 2024. 6. 24.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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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웰=AP/뉴시스] 김주형이 23일(현지시각) 미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 하일랜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동타를 만든 후 환호하고 있다.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렸던 김주형은 최종 합계 22언더파 258타로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동타를 이뤄 연장 끝에 아쉽게 지며 준우승했다.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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