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뮌헨과 재계약→분데스 2부 하노버 임대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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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가 2.분데스리가에서 1년을 더 보낸다.
독일 4부리그에서 속한 뮌헨 2군 팀에서 리그 26경기 10골 3도우 준수한 활약을 남긴 이현주는 지난 2023-2024시즌을 2.분데스리가(2부) 베헨 비스바덴으로 임대 이적했다.
2부리그에서 경쟁력을 보여준 이현주는 지난 시즌 2.분데스리가 6위에 오른 하노버로 임대 이적하며 출전 경험을 쌓을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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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이현주가 2.분데스리가에서 1년을 더 보낸다.
바이에른 뮌헨은 6월 2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현주와의 계약기간을 2027년까지 연장했다"며 "U-23 국가대표 미드필더는 다가올 시즌을 하노버 96에서 보내게 된다"고 발표했다.
이현주는 지난 2022년 포항 스틸러스 유소년팀을 떠나 뮌헨에 입단했다. 독일 4부리그에서 속한 뮌헨 2군 팀에서 리그 26경기 10골 3도우 준수한 활약을 남긴 이현주는 지난 2023-2024시즌을 2.분데스리가(2부) 베헨 비스바덴으로 임대 이적했다.
소속팀은 강등 플레이오프 끝에 3부리그 강등을 맛봤지만, 이현주는 프로 데뷔 첫 시즌을 주전으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 리그 28경기(선발 20회)에 나서 4골을 기록했다.
2부리그에서 경쟁력을 보여준 이현주는 지난 시즌 2.분데스리가 6위에 오른 하노버로 임대 이적하며 출전 경험을 쌓을 기회를 얻었다.(자료사진=이현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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