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3경기 연속 안타...팀은 밀워키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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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24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시리즈 최종전 8번 유격수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득점 기록했다.
킹은 이날 6이닝 9피안타 1볼넷 8탈삼진 5실점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밀워키 선발 마이어스는 5이닝 5피안타 3탈삼진 1실점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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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24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시리즈 최종전 8번 유격수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득점 기록했다. 시즌 타율 0.220이 됐다.
팀이 0-5로 뒤진 5회말 추격의 불씨를 당겼다.
이어진 브렛 설리번 타석에서 투수 견제 때 1루에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복귀하다 오른 어깨를 부딪힌 뒤 통증을 느끼는 모습이었지만, 주루를 이어갔다.
설리번이 3루 파울라인 따라 흐르는 절묘한 번트로 안타를 만들었고, 이어 루이스 아라에즈의 우전 안타 때 홈으로 들어와 득점을 기록했다.
더그아웃에 돌아온 이후 트레이너가 어깨를 살피는 모습이었지만, 교체없이 경기를 이어갔다.
선발 마이클 킹이 2회에만 5점을 허용했다. 1사 1, 2루에서 살 프렐릭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하며 실점했고 계속된 2사 2, 3루에서 블레이크 퍼킨스의 빗맞은 뜬공 타구가 좌익수 앞에 떨어지며 2타점 적시타로 이어졌다. 이어 브라이스 튜랑이 우익수 방면 3루타, 타일러 블랙이 중전 안타를 때리며 2점을 더했다.
킹은 이날 6이닝 9피안타 1볼넷 8탈삼진 5실점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밀워키 선발 마이어스는 5이닝 5피안타 3탈삼진 1실점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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