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규 '2골 · 1도움'…울산, 선두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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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에서 울산이 제주를 3대 2로 꺾고 선두를 탈환했습니다.
울산은 홈팀 제주에 전반 22분 선제골을 내줬지만 주민규의 원맨쇼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경기 막판 조현우 골키퍼가 페널티킥까지 막아낸 울산은 3대 2로 극적인 승리를 거둬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포항은 이호재가 2골을 몰아쳐 인천을 3대 1로 제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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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에서 울산이 제주를 3대 2로 꺾고 선두를 탈환했습니다.
'골잡이' 주민규가 두 골에 도움 1개로 펄펄 날았습니다.
울산은 홈팀 제주에 전반 22분 선제골을 내줬지만 주민규의 원맨쇼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주민규는 전반 추가시간 켈빈의 슛을 제주 골키퍼가 쳐내자 골대 앞에서 밀어 넣어 균형을 맞췄고요.
후반 18분에는 수비 사이로 찌른 절묘한 패스로 김민우의 역전골을 도왔습니다.
그리고 2대 2로 맞선 후반 38분에는 골대 앞에서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어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경기 막판 조현우 골키퍼가 페널티킥까지 막아낸 울산은 3대 2로 극적인 승리를 거둬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포항은 이호재가 2골을 몰아쳐 인천을 3대 1로 제압했습니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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