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단체, 강화도서 페트병 200개에 쌀 넣어 북한으로 방류
2024. 6. 24. 07:27
한 탈북민 단체가 쌀이 든 페트병 등을 북쪽으로 방류했습니다.
이 단체는 지난 22일 오전 강화도에서 쌀과 1달러 지폐, 구충제 등을 넣은 페트병 200개를 북으로 향하는 조류에 맞춰 흘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또 다른 탈북민 단체는 경기도 파주에서 전단과 USB, 1달러 지폐 등을 담은 대형 풍선 20개를 북한으로 띄운 바 있습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야 원 구성 합의 불발…국민의힘, 오늘 의총 열어 최종 논의
- 남부지방 강한 비…습도 높아 '체감온도 31도'
- 세븐틴 정한·원우, 日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
- 주택 화재로 10대 아동 사망…버스정류장 덮친 승용차
- ″아빠가 살해된 것 같아요″...父子 숨진 채 발견
- '밀양 가해자' 신상 추가 폭로 유튜버 ″국민들 관심 유지가 제 역할″
- 28만 원 전 재산→한 달 억대 수입 유튜버 '화제'
- 짧고 굵게 쏟아붓는다…야행성 폭우 조심해야
- ″거짓 신고하면 최대 500만 원″…112신고처리법 시행
- 극한 날씨에 신음하는 지구촌…미국은 폭염·폭우 동시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