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시, 발칙해졌다…180도 달라진 신곡 뮤비 티저

이민지 2024. 6. 24.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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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씨(STAYC)가 키치함을 벗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6월 23일 첫 번째 정규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치키 아이씨 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앨범 'Metamorphic'을 발매하고,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KCON LA 2024'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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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키치함을 벗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6월 23일 첫 번째 정규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치키 아이씨 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심장을 뛰게 하는 비트와 함께 스테이씨의 핫한 비주얼을 담아냈다. 스테이씨는 핑크 디테일을 살린 블랙 착장으로 화려한 비주얼을 완성했고, 키치함을 벗은 쿨한 애티튜드를 선보였다.

팔을 괸 채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을 보내거나, 껌을 씹으며 새침한 웃음을 날리는 등 다채로운 표정으로 재미를 더했다. 또 런웨이를 연상케 하는 발걸음으로 불빛이 깜빡이는 엘리베이터를 차례로 빠져나오며 화면 밖으로 사라져 마지막까지 짜릿한 임팩트를 남겼다.

스테이씨는 가사와 퍼포먼스 하나 없이도 그루비한 셔플 리듬과 '전원 센터' 비주얼만으로 'Cheeky Icy Thang'의 강한 중독성을 예고했다.

'Cheeky Icy Thang'은 얼음처럼 쿨하지만, 핫하고 발칙하기도 한 스테이씨의 숨은 매력을 담은 곡이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B.E.P)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스테이씨의 음악적 색깔을 한층 다채롭게 확장했다.

스테이씨는 그간 잠들어 있던 본능과 감각을 깨우고, 완전히 새로워진 음악적, 비주얼적 변신으로 올 여름 글로벌 팬들을 놀라게 할 성장을 노래할 전망이다.

한편 스테이씨는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앨범 'Metamorphic'을 발매하고,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KCON LA 2024'에 출연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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