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슈퍼스타 활동 재개 신호탄..한국 문화 홍보 코리아 넷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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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한국 문화 홍보 서비스(KOCIS) 코리아 넷 기사에 등장하며 초특급 인기를 빛냈다.
6월 14일 대한민국 공식 웹사이트인 코리아 넷(Korea. net)은 '방탄소년단 진, 전 세계 팬들과 2024 페스타로 활동 재개 신호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매체는 진이 전역 후 '2024 페스타'(FESTA)로 본격적인 활동 재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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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한국 문화 홍보 서비스(KOCIS) 코리아 넷 기사에 등장하며 초특급 인기를 빛냈다.
6월 14일 대한민국 공식 웹사이트인 코리아 넷(Korea. net)은 '방탄소년단 진, 전 세계 팬들과 2024 페스타로 활동 재개 신호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매체는 진이 전역 후 '2024 페스타'(FESTA)로 본격적인 활동 재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고 전했다.
지난 13일 방탄소년단 데뷔 11주년 페스타 행사 1부에서 진은 팬 1000명과의 허그 특급 팬 서비스에 이어 2부에서는 4000명이 참여한 팬미팅을 열었다.
진은 전역 후 팬들과 처음 만나는 이 자리에서 "떨어진 시간이 무색할 만큼 한결같은 모습으로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아미 곁을 항상 맴돌며 여러분의 빛이 돼 드릴게요"라며 벅찬 마음을 숨김없이 드러냈다고 전했다.
전 세계 각국에서 모인 팬들도 반가운 마음을 담아 현장에서 힘차게 환호하며,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 라이브에서도 실시간으로 댓글을 달며 진의 복귀를 축하했다.
또한 미국 뉴욕 타임스, 영국 로이터, 프랑스 AFP 통신, 일본 NHK 등 주요 외신들도 진의 전역 및 '2024 페스타'소식을 전 하며 다음 행보에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현재 진에 대한 기사는 코리아 넷에서 가장 인기 있는 기사 1위에 올라와 있다.
진은 모범적인 군 생활과 전역 후 완벽한 무대로 연일 국내외 언론의 집중적인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슈퍼스타로서의 존재 감을 확실히 보여줬다.
한편 진은 지난 21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에 "다음은 나다. 나도 노래 부를 거다"라는 댓글로 앞으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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