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바이든, 3차 세계대전으로 끌고 가고 있어"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4. 6. 24.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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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22일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주의 필라델피아를 찾아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인플레이션은 치솟고 있고, 범죄는 통제 불능 상태"라며 "유럽은 혼란에 빠졌고, 중동은 폭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란은 대담해졌고, 중국은 진격하고 있다"며 "이 끔찍하고 끔찍한 대통령이 우리를 3차 세계대전으로 끌고 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곧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것"이라며 "그의 모든 움직임을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트럼프가 전부 옳았다는 것을 기억하라"며 "하지만 여러분의 투표로 내가 내년 1월 20일 취임 선서를 하는 순간부터 조 바이든이 일으킨 혼란과 죽음, 공포의 물결은 사라지기 시작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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