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고령화 시대 대비 ‘일사천리 민원 상담 센터’ 운영

정재수 2024. 6. 24. 06: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소방서가 고령화 시대로 사회복지시설 등이 증가함에 따라 소방 관련 민원을 더욱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일사천리(一瀉千里) 민원 상담 센터'를 운영한다.

안기승 용인소방서장은 "고령화로 인한 사회복지시설의 수요 급증에 따라 '일사천리 민원 상담 센터'를 운영하게 됐다"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고령화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용인소방서가 고령화 시대로 사회복지시설 등이 증가함에 따라 소방 관련 민원을 더욱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일사천리(一瀉千里) 민원 상담 센터’를 운영한다.

‘일사천리 민원 상담 센터’는 사회복지시설의 수요 급증에 따라 시설의 인·허가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전용 창구가 개설되는 것이 특징이다.

그 동안은 소방시설법 뿐만 아니라 노인복지법, 건축법 등 복합적인 민원으로 여러 단계를 거쳐야만 최종적으로 인·허가를 받을 수 있었다.

용인소방서 ‘일사천리 민원 상담 센터’ 현판식. [사진=용인소방서]

이러한 절차의 복잡함을 해소하기 위해 용인시청 등 유관 기관과 협업하고 용인소방서 종합민원실에는 해당 업무에 대한 전담인력을 배치하는 등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민원인들은 더욱 편리하게 소방행정절차 등에 대해 상담하고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기승 용인소방서장은 “고령화로 인한 사회복지시설의 수요 급증에 따라 ‘일사천리 민원 상담 센터’를 운영하게 됐다”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고령화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일사천리(一瀉千里) 민원 상담 센터’는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