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회장, 북미 사업 현장 점검…LG 사업장 방문
신채연 기자 2024. 6. 24.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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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그룹 회장(사진 오른쪽)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AI 반도체 설계 업체 '텐스토렌트'의 최고경영자(CEO) 짐 켈러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G 제공=연합뉴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지난 17일부터 나흘간 북미를 찾아 현지 사업을 점검했습니다.
어제(23일) LG에 따르면 구 회장은 현지 LG전자 생산법인, LG에너지솔루션 등을 방문해 급변하는 사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 전략을 점검했습니다.
지난 20일에는 짐 켈러 텐스토렌트 CEO를 만나 AI 확산에 따른 반도체 산업 영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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