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 브리핑] 함영주, 호주 재무부 방문 ESG 협력 논의 외

2024. 6. 24. 0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금융그룹은 오세아니아 투자자들과 현장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함영주 회장이 호주에서 기업설명회(IR)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함 회장은 지난 21일 호주 재무부를 방문해 기후에너지 총괄인 알렉스 히스 차관보와 정부 주도의 녹색금융 투자 및 민간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모범사례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호주 방문은 함 회장 취임 후 오세아니아에서 연 첫 IR 활동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영주, 호주 재무부 방문 ESG 협력 논의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오른쪽)이 지난 21일(현지시간) 호주 재무부에서 기후에너지 총괄인 알렉스 히스 차관보와 함께 녹색금융 협력방안과 관련한 회의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은 오세아니아 투자자들과 현장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함영주 회장이 호주에서 기업설명회(IR)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함 회장은 지난 21일 호주 재무부를 방문해 기후에너지 총괄인 알렉스 히스 차관보와 정부 주도의 녹색금융 투자 및 민간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모범사례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호주 방문은 함 회장 취임 후 오세아니아에서 연 첫 IR 활동이다. 함 회장은 현지에서 그룹 전략 방향과 주주환원 정책, 한국과 호주 현지의 ESG 경영성과, ‘K밸류업’ 프로그램을 직접 설명했다.

이마트24, 캄보디아 1호점 오픈… K푸드 판매

이마트24는 캄보디아 현지법인 사이한 파트너스와 협업해 프롬펜에 캄보디아 1호점을 지난 21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 편의점으론 최초로 캄보디아에 매장을 낸 이마트24 캄보디아 1호점(BKK1호점)은 ‘프놈펜의 명동거리’라 불리는 번화가 벙캥콩에 자리해 캄보디아인은 물론 외국 관광객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장에서는 떡볶이, 컵밥, 핫도그, 어묵 등 한국 길거리 음식과 노브랜드 등 이마트24의 차별화 상품 50여종을 포함해 한국 상품 300여종을 판매한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