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이음에서 함께 이룸으로'…서울진로직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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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다음 달 17일부터 20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4 서울진로직업박람회' 사전 접수를 24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1주년을 맞는 서울진로직업박람회는 약 3만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진로직업박람회는 학생·청소년들에게 지역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진로체험을 총체적으로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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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사전 접수…일대일 진로상담도 예약 가능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다음 달 17일부터 20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4 서울진로직업박람회' 사전 접수를 24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1주년을 맞는 서울진로직업박람회는 약 3만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꿈 이음, 함께 이룸'을 주제로 진로탐색관, 진로상담관, 진로체험관Ⅰ·Ⅱ, 진로행사관, 진로전시관으로 나눠 운영한다. 자기 이해부터 진로설계까지 원스톱 순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진로탐색관은 자신을 다각도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진로종합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상담을 제공한다. 진로상담관은 진로진학상담교사, 대학생, 전문직업인 83명이 고입(일반고, 직업계고, 과학·외국어·체육·예술계열) 대학 학과, 직업, 학부모 상담을 진행한다.
진로탐색관과 진로상담관은 사전 신청해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1회차(09:00~11:20) 2회차(12:20~14:40) 3회차(15:00~17:00)로 나눠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박람회 누리집에 접속해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이 확정되면 일대일 진로상담을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진로체험관에서는 학교, 지자체, 우수기업, 대학 등이 7개 분야 101개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진로체험관Ⅱ에서 운영되는 드림스페이스는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진로체험 공간으로, 미래를 상상해 보고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진로행사관에서는 서울 관내 초·중·고 학생 공연 동아리 21개 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진로특강에서는 과학수사, 동물복지, 경영, 예술 등과 관련된 연사 5명이 그들의 삶과 미래 진로역량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진로직업박람회는 학생·청소년들에게 지역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진로체험을 총체적으로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조금더·새롭게·다같이' 더 질 높은 진로교육의 기반을 마련하도록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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