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성형수술 깜짝 고백 “눈꺼풀 내려와 살짝, 너무 좋아” (미우새)[결정적장면]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신동엽이 성형수술을 깜짝 고백했다.

6월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 이상민, 이동건이 김종국 형이 운영하는 성형외과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민이 김종국에게 성형외과 의사인 형을 소개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상민은 “연예인 할인, 협찬해주는 데가 많지만 상담받기 전에 불안함을 해소하고 말릴 수도 있고”라며 김종국 형을 찾은 이유를 말했다.

이어 이상민은 “나만의 불편함이 있다”며 턱살 불만을 털어놨다. 과거 이상민의 전성기 시절에는 턱이 갸름한 모습. 이동건은 “저도 오래된 고민이 있다. 눈 밑 지방하고 다크서클. 고질적이다. 할 필요가 있을지 여쭤보려고 한다”고 고민을 말했다.

김종국은 “운동은 모든 걸 해결해준다. 남들보다 아주 많이 늦출 수 있다. 오래 쓸 수 있다”며 형이 성형외과 의사지만 성형을 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피부과도 잘 안 간다고.

지켜보던 신동엽은 “저도 눈꺼풀이 내려와 접히고 찔리고 그래서 살짝 했다. 눈꺼풀이 내려오는 게 없고 너무 좋다”며 깜짝 성형수술을 고백했다. 허경환 모친이 “어느 병원에서 했냐”고 묻자 서장훈이 “종국이 어머님 계시니까 나중에 나가서 물어봐라”며 말렸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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