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9살 연하 ♥남편과 부부싸움 “딸 교육 문제로 큰소리” (슈돌)[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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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부부싸움을 고백했다.
제이쓴이 운전하는 가족 자전거를 탄 어머니는 "할아버지도 같이 왔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남편을 떠올렸고, 제이쓴은 "누가 싸우랬냐. 양순이 오빠 생각나냐"고 장난스레 물었다.
VCR을 지켜보던 최지우는 "부부는 사소한 걸로 싸우게 된다. 저는 아이가 유치원 숙제할 때 좋은 습관이 잡혔으면 해서 FM 스타일대로 하려고 하는데 남편은 '왜 각 잡고 시키냐'고 하더라"며 부부싸움 일화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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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최지우가 부부싸움을 고백했다.
6월 23일 방송된 KBS 2TV '슈퍼주니어 돌아왔다'는 '오늘도 사랑이 내린다' 편으로 꾸며져 제이쓴과 아들 준범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제이쓴은 어머니의 생신을 기념해 3대가 함께 떠나는 남이섬 효도여행을 준비했다. 제이쓴이 운전하는 가족 자전거를 탄 어머니는 "할아버지도 같이 왔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남편을 떠올렸고, 제이쓴은 "누가 싸우랬냐. 양순이 오빠 생각나냐"고 장난스레 물었다.
제이쓴 어머니와 아버지는 남이섬에 오기 전 부부싸움을 했다고. VCR을 지켜보던 최지우는 "부부는 사소한 걸로 싸우게 된다. 저는 아이가 유치원 숙제할 때 좋은 습관이 잡혔으면 해서 FM 스타일대로 하려고 하는데 남편은 '왜 각 잡고 시키냐'고 하더라"며 부부싸움 일화를 고백했다.
안영미가 "근데 싸워도 언니는 큰소리로 싸울 것 같지 않다"고 하자 문희준은 "목소리도 작으시다"고 거들었다. "저 목소리 크지 않냐"고 되물은 최지우는 큰 소리로 화내는 연기를 펼쳤고, 문희준은 "화가 풀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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