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외식때 ‘등심’ 가장 선호
이연경 기자 2024. 6. 24.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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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비자들은 지난해 음식점에서 한우고기를 먹을 때 1인당 평균 5만6000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최근 내놓은 '2023년 한우고기 소비동향 모니터링' 결과를 보면 지난해 기준 외식으로 한우고기를 먹을 때마다 쓴 비용은 1인당 5만6000원으로 전년보다 3300원 증가했다.
외식 때 즐겨 먹는 한우고기 부위는 등심(39.5%)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이어 갈비(23.6%)·안심(12.6%)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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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비자들은 지난해 음식점에서 한우고기를 먹을 때 1인당 평균 5만6000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장 인기 있는 한우고기 부위는 ‘등심’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최근 내놓은 ‘2023년 한우고기 소비동향 모니터링’ 결과를 보면 지난해 기준 외식으로 한우고기를 먹을 때마다 쓴 비용은 1인당 5만6000원으로 전년보다 3300원 증가했다. 외식 때 즐겨 먹는 한우고기 부위는 등심(39.5%)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이어 갈비(23.6%)·안심(12.6%)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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