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아이티 치안회복에 '막강' 케냐 경찰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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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강도들의 준동으로 거의 무정부 상태가 된 아이티의 치안 회복을 위해 케냐 경찰이 유엔 다국적 임무의 일원으로 투입된다고 아이티 정부 관계자가 23일 밝혔다.
카리브해 섬나라인 아이티는 지진 등 자연 재해와 정치 불안으로 점차 치안 부재 상태에 빠지다 최근에는 갱단들이 경찰서, 교도소, 국제공항까지 공격하는 등 공권력에 대한 도전이 늘어나는 상황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케냐 경찰은 오는 25일 아이티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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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비 AFP=뉴스1) 정지윤기자 = 무장 강도들의 준동으로 거의 무정부 상태가 된 아이티의 치안 회복을 위해 케냐 경찰이 유엔 다국적 임무의 일원으로 투입된다고 아이티 정부 관계자가 23일 밝혔다. 카리브해 섬나라인 아이티는 지진 등 자연 재해와 정치 불안으로 점차 치안 부재 상태에 빠지다 최근에는 갱단들이 경찰서, 교도소, 국제공항까지 공격하는 등 공권력에 대한 도전이 늘어나는 상황이다. 사진은 지난 18일 수도 나이로비에서 벌어진 세금 인상 항의 시위 진압에 나선 케냐 경찰의 모습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케냐 경찰은 오는 25일 아이티로 향한다. 2024.06.23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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