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껏 표출하는 기쁨
조선일보 2024. 6. 24. 00:35
포항 스틸러스 이호재가 23일 K리그1 18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후반 5분 추가 골을 터뜨리고 포효하고 있다. 포항은 이호재의 두 골에 힘입어 인천을 3대1로 물리치고 2위(승점33)에 올랐다. 같은 날 울산이 주민규의 두 골 활약과 함께 제주를 3대2로 꺾고 선두(승점 35)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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