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선정

이세훈 2024. 6. 2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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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사진) 의원은 23일 태백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은 중소도시들이 기후위기·지역소멸 등 최근의 환경변화에 대응력을 확보하여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특화설루션을 집약한 선도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태백시는 '신기술과 열정시민으로 다시뛰는 Smart M+ City'로 지역소멸 대응형 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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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의원·시 협업 164억원 확보

국민의힘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사진) 의원은 23일 태백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은 중소도시들이 기후위기·지역소멸 등 최근의 환경변화에 대응력을 확보하여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특화설루션을 집약한 선도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태백시는 ‘신기술과 열정시민으로 다시뛰는 Smart M+ City’로 지역소멸 대응형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태백시에는 오는 2026년까지 총 164억원(국비 80억원)이 투입, 황지로 소재 한국광해광업공단 강원지사 석탄회관에 이노베이션센터와 교육센터가 구축되고, 장성광업소 제2수갱에 스마트 마이닝 실증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제22대 총선에서 ‘폐광지역 경제 회생을 위한 대체 산업 발굴 및 육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기에 앞서, 지난해 12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5219억 원 규모의 태백시 폐광지역 경제진흥계획에 더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새로운 대체 산업의 육성·발굴을 목표로 태백시와 함께 공모를 준비해 왔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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